하늘이 맑아진다는 뜻을 가진 절기 청명인 내일, 절기답게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.
또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5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.
하지만 한낮에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.
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집니다.
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하늘 자체는 맑지만 수도권과 충청은 종일, 영서 지방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해지겠고 내륙에는 서리가, 산간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.
또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.
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
서울 5도, 대전 3도, 광주 4도,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서울 16도, 대전 18도, 광주 18도, 대구 21도로 예상됩니다.
점점 날이 포근해지겠지만목요일에는 중서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404233303174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